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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캐스팅 번복 논란에 "난 괜찮다…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

▲안서현이 '학교2020' 하차와 관련해 SNS에 심경을 고백했다.(안서현 인스타그램)
▲안서현이 '학교2020' 하차와 관련해 SNS에 심경을 고백했다.(안서현 인스타그램)

'학교2020' 여주인공이 안서현에서 김새론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안서현이 SNS에 심경을 고백했다.

안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괜찮아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첫 고등생활 즐길 것이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서현은 지난해부터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던 KBS2 '학교2020'에서 하차했다. 제작사 측은 안서현이 출연을 검토 중이던 역할을 김새론에게 제의한 상황이다.

안서현은 최근 SNS에 '학교2020' 한상우 PD, 남자 주인공을 맡은 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으나, 이 사진을 삭제하고 "어른들은 왜 약속을 지키지 않을까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는 글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학교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물이다. 이번 시즌은 2011년 출간된 소설 '오 나의 남자들'을 원작으로 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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