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비즈엔터DB)

라이언 레이놀즈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가 노년층과 저소득층에게 잔인한 영향을 끼쳤다. 나와 라이블리는 피딩 아메리카와 푸드 뱅크 캐나다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피딩 아메리카는 미국의 기아 방지 단체이며, 푸드 뱅크 캐나다는 소외계층에 식량을 지원하는 단체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더 보이스', '라이프', '데드풀' 등에 출연했다.

그의 아내 라이블리는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더 쉘로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