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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44세 나이에 '복면가왕' 도전…초밥 가면의 정체

▲복면가왕 초밥 박탐희(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초밥 박탐희(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44세 나이의 배우 박탐희가 '복면가왕' 초밥으로 출연했다.

데뷔 23년차 배우 박탐희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5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초밥 가면을 쓰고 등장한 박탐희는 '삼각김밥'과 함께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를 열창했다.

박탐희는 삼각김밥에 패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무대에서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했다.

박탐희는 "잠시 쉬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막상 다시 시작하려니까 3년의 공백기가 길게 느껴졌다. 용기가 필요했는데 '복면가왕'은 허들이었다며 용기를 내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11살인데 TV에 왜 안나오냐고 묻더라. 아들이 TV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들의 힘이 컸다"라고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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