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사진출처=박봄 인스타그램)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8년 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이하 디네이션)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박봄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발표했다. 디네이션 측은 "박봄과 충분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하여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며 최근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 온 아티스트의 뜻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박봄은 당사와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왔다"라며 그동안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박봄의 건강한 행보와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팬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당부했다.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2018년 디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에는 2NE1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재결합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완전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약 1년째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