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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박효빈→ 2018년 박서진, 떡잎부터 달랐던 '장구의 신'

▲박서진(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박서진(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장구의 신' 박서진의 풋풋했던 과거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스페셜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2008년 경남 진주시 편에 본명 박효빈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나이 13세의 박서진은 유행하던 머리 스타일에 화이트의상과 센스있는 무대매너로 장윤정의 '초혼'을 흥겹게 불러 많은 이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어 박서진은 2018년 4월 대구 동구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10년 전 어렸을 적 첫 출연과는 확연히 상반되는 외모와 신명 나는 장구 연주까지 들려주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서진은 초대가수로 출연한 만큼 자신의 히트곡인 '밀어밀어'를 부르며 관객들을 모두 기립하게 만들며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박서진은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행사 등에서 끝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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