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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준의 쿨까당’ 한겨레 김완 기자ㆍ배상훈 프로파일러ㆍ서혜진 변호사, n번방 사건 논의

▲‘곽승준의 쿨까당’(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배상훈 프로파일러,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인 서혜진 변호사, 한겨레 김완 기자가 출연해 n번방 사건을 다룬다.

15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을 분노하게 만든 n번방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n번방 사건을 최초 보도한 김완 기자는 취재 당시 발생했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n번방 제보를 받은 내용부터 협박까지 받았던 뒷이야기를 밝힌다. 또한 n번방에 대한 다양한 즉문즉답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n번방 회원들의 신상 공개 및 강력한 처벌이 가능할지에 대해 알아본다. 이런 범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회에서 n번방 사건에 대응해 나온 법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이 밖에도 전문가들은 n번방 사건에 많은 미성년자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오면서 불안해할 부모들을 위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성범죄에 쉽게 노출된 아이에게 해야 할 교육 등을 제안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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