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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메시지 '660660'에 발목 잡힌 김정근, '대한외국인' 5단계 탈락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삐삐 메시지 '660660'이 MBC 아나운서들의 발목을 잡았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MBC 이진, 김정근, 서인, 박창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후배 아나운서들이 모두 '대한외국인'들을 상대로 고전하자 마지막 주자로 김정근 아나운서가 나섰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5단계에 진출해 샘 오취리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에게 출제된 문제는 "삐삐 메시지 '660660'은 무슨 의미일까"였다.

감을 잡지 못한 두 사람에게 MC 김용만은 "숫자 말고 알파벳으로 읽어볼 것"이라는 힌트를 줬다. 두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정답을 눈치챘다.

6을 알파벳 b로, 0을 알파벳 o로 메시지를 읽으면 'bbobbo'가 되는 것. 샘 오취리는 김정근 아나운서보다 먼저 정답을 눈치 채고, '뽀뽀'를 외쳤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진 아나운서는 초성 퀴즈로 5단계까지 진출했지만, 충북도청 소재지 '청주'를 맞히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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