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선행(사진=tvN '캐시백' 방송화면 캡처)
태백장사 허선행이 '캐시백'에서 엄청난 괴력을 보여줬다.
허선행은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캐시백'에서 천하장사 헌터스로 출전했다. 그는 2라운드 '파워' 미션에서 씨름의 힘을 보여줬다.
허선행은 계속해서 도는 원판 위 10kg 인형을 포도알 들 듯 번쩍 들고 가져왔다. 1라운드 점프 미션에서 캐시몬 인형을 하나도 가져오지 못하는 아쉬움을 힘으로 만회했다. 허선행의 활약으로 2라운드에서 천하장사 헌터스는 525만원을 획득, 1위를 탈환했다.
이어진 3라운드 '클라이밍' 미션에서는 거액의 캐시몬을 수집했지만 암벽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또 0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