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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PD, 이원일 셰프와 갈등 "PD 업무 존중해주지 않는 것 같아"

▲김유진PD(사진=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김유진PD(사진=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김유진PD가 자신의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원일 셰프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의 양조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이 미뤄져 속상한 마음을 술을 만들며 달랬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만든 술을 마시며 신혼집 입주 시점, 2세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두 사람은 김유진의 PD업무를 두고 다투기 시작했다.

이원일은 김유진이 쪽잠을 자며 건강을 해치며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유진은 "왜 오빠가 내 꿈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결혼하면 집 밖에도 못 나가게 하겠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해 진 다음에도 일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원일은 "김유진PD의 일을 존중한다"면서도 "나는 그걸 조금 줄여주면 좋겠다. 일을 살살했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고수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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