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아, 태국 재벌 2세 남편(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풍문쇼' 홍석천이 신주아와 '재벌 2세' 남편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머물고 있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가장 먼저 태국 방콘에서 거주 중인 신주아에 관해 이야기했다. 홍석천은 "신주아는 태국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라며 "내가 방콕에 놀러갈 때마다 남편과 식사하는데 남편이 매너남이다. 굉장히 훈남이고, 화목하게 잘 지낸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신주아가 결혼 초기 태국어를 잘 못해 시댁 식구와 남편 친구들 모임에서 말을 못했는데, 남편이 통역 다해줬다"라며 "지금은 태국어로 대화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신주아가 개인 일정 때문에 3월 말 한국에 입국해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라며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중견 페인트 기업 2세라며 연매출 200억을 기록하는 회사를 운영 중이기에 신주아만 한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