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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측 "재연배우 불륜설, 내부적으로 확인 중"(공식)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불륜설에 제작진이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

KBS JOY '연애의 참견3' 측은 24일 "재연배우 불륜설에 대해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다. 다소 민감하고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지만, 제작진이 불륜설 내용을 전달받고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특성상 관련 없는 배우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배우 A씨가 이종사촌의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재연배우 A씨는 이종사촌의 형부인 의사 B씨와 불륜 행각을 벌였고, 이종사촌 언니 가정을 파탄낸 다음, 형부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던 계획을 1년반 동안 숨겼다가 발각됐다고 전했다.

A씨 가족은 A씨의 부적절한 관계를 눈치채고, 이 사실이 알려졌을 때의 파장을 고려해 A씨에게 정리하고 떠나라고 타일렀다. 하지만 가족과 모든 연을 끊고 B씨와 새살림을 차리려고 했다고 전해졌다.

B씨의 아내이자 A씨의 이종사촌 언니인 C씨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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