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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 심형탁, 아마존 마세스족 최고 인기남 등극 “두 명이랑 결혼할 수도 있다”

▲'오지GO' 심형탁(사진제공=MBN)
▲'오지GO' 심형탁(사진제공=MBN)
‘오지GO’ 심형탁이 아마존 마세스족 손녀와의 ‘갑.분’ 소개팅 제안에 진땀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MBN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에서 심형탁은 아마존의 ‘최고 인기남’으로 발돋움한 심형탁이 마세스 누님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인해 ‘예비 손녀사위’에 등극했다.

이승윤과 함께 여자 부족민들의 농사일을 도우러 나선 심형탁은 자신의 손짓 하나하나마다 쏟아지는 ‘하이톤 응원’에 더욱 힘을 내 노동에 임했다. 반면 심형탁에게 모든 애정을 뺏긴 이승윤은 ‘잔업 전담’ 일꾼으로 전락, 누님들의 장난스러운 편애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처량한 신세를 드러냈다.

농사일을 마친 후 마세스족의 집인 ‘말로까’로 돌아온 심형탁은 “결혼은 했는가?” “부모님은 어디 계시는가?” 등 마세스 누님 앙헬라-테레사의 집요한 호구 조사에 크게 당황했다. 아직 결혼 전이라는 심형탁의 답변에 마세스 누님들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내보이며, “옆 마을에 사는 내 손녀가 아직 결혼 전인데, 가족을 이뤄서 눌러 살아라”라며 중매에 나섰다. 급기야 이들은 “여기서는 두 명이랑 결혼할 수도 있다”라며 ‘일부다처제’를 어필, 심형탁과 이승윤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한편 심형탁의 ‘사생결단’ 우중 피라냐 낚시 결과를 비롯해, 김병만의 아마존 첫 야생 사냥 현장이 펼쳐지며 짜릿한 스릴과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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