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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톳' 정미애, 워킹맘 고통 토로 "아이들 신경 써주지 못해 미안"

▲‘밥은 먹고 다니냐’ 정미애(사진제공=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정미애(사진제공=SBS Plus)
‘미스트롯’ 정미애가 15년간의 연습생 생활에 얽힌 가슴 찡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정미애가 김수미의 국밥집을 방문해 무대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출산 한 달 만에 무대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노래 실력을 뽐낸 정미애는 자신의 번호표가 남들과 달라 궁금증을 가졌다. 하지만 번호표의 정체를 뒤늦게 안 그녀는 웃픈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과연 국밥집을 숙연하게 만든 번호표의 정체는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15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누구보다 바쁜 활동 중인 정미애는 의외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실제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미국 공연 때 막내를 데려갔지만 둘째가 보고 싶어 울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누구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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