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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봉주, 허리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코리안 좀비=업그레이드 이봉주

▲정찬성(사진제공=JTBC)
▲정찬성(사진제공=JTBC)

정찬성이 '뭉쳐야 찬다'에서 업그레이드 이봉주로 칭찬 받았다.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일일 용병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의 엄청난 압박 수비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업그레이드 이봉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봉주의 언급과 함께 시청자들은 이봉주가 장기간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궁금해 했다.

이봉주는 지난 3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뭉쳐야찬다'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이봉주는 방송을 통해 직접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허리가 지금 잘 펴지지 않는다. 축구 때문에 그런 건 아니다. 치료 잘해서 복귀 빨리 하겠다"라며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는 미안함과 속상함을 밝혔다.

안정환도 "이봉주 형이 허리가 안 좋아서 당분간 팀에 합류하지 못할 것 같다.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가 이봉주"라며 "감독으로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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