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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나이 46세에 다양한 주거 경험 "스킵플로어→연탄ㆍ아파트까지 다 살아본 듯"

▲'구해줘 홈즈' 김숙, 라미란(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김숙, 라미란(사진제공=MBC)
나이 46세 배우 라미란이 연탄, 원룸, 스킵플로어 구조, 아파트 등 모든 주거형태에서 살아본 것 같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대세 배우 라미란이 절친 김숙과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전원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그동안 자신의 학업 때문에 부모님이 답답한 도심 생활을 참아왔다며, 이제는 부모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하는 지역은 경기도 양평으로 넓은 마당이 있고 층고가 높은 단독 주택을 희망했다. 또 의뢰인은 독립 전까지 부모님과 함께 지낼 예정으로 방 3개 이상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를 원했다.

방 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 배우 라미란은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집에서 살아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연탄불을 피우는 시골집을 시작으로 단독 주택, 스킵플로어 구조, 빌라, 아파트 그리고 땅콩 주택까지 다양하게 살아봤다고 했다. 현재는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언젠간 단독 주택에서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 라미란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그동안 품어왔던 인테리어에 대한 욕망을 다 녹여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프렌치,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등 다양한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다고 한다.

유명 리조트 내에 위치한 매물에 붐은 "인프라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숙은 "리조트의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승마부터 골프, 수영장, 눈썰매장을 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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