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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아영이 근황 공개…여전히 사과 없는 가해자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아영이 근황(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아영이 근황(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신생아 두개골 골절'사건의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신생아 두개골 골절'사건 6개월 뒤 집으로 돌아온 아영이와 불구속 입건된 신생아실 간호사의 근황이 전해진다.

지난해 11월 6일 방송했던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은 건강하게 태어나, 5일 만에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아영이는 두개골이 골절된 상태였다. 당시 ‘실화탐사대’에서 최초 공개한 신생아실 CCTV 영상 속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간호사가 신생아를 한 손으로 발목을 잡아, 거꾸로 잡아 옮기고 물건처럼 내동댕이쳤던 것.

그렇다면 6개월이 지난 지금, 아영이는 어떤 상태일까. 지난 4월, 아영이는 드디어 오랜 병원 생활을 마치고 집에서 가족과 생후 200일을 맞이했다. 하지만 여전히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채, 인공호흡기와 각종 의료기기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답답한 건, 여전히 사건 수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고 가해자는 사과조차 없다는 것이다. ‘실화탐사대’는 후속 취재를 통해, 아영이 학대 당시 임신 중이었던 신생아실 간호사의 놀라운 근황을 들을 수 있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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