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 강세정, 신정윤(사진제공=KBS1)
6일 방송된 KBS1 '기막힌 유산'에서 공계옥(강세정)은 친구 대신 마트 돼지고기 시식 알바에 나섰다.
마트 손님들은 공계옥이 시식하는 음식 앞에서 떠날줄 몰랐다. 때문에 부설악(신정윤) 회사에서 판매하는 닭발은 파리만 날렸다.
부설악의 회사 직원은 공계옥에게 목소리가 너무 커서 닭발 시식에 방해가 된다고 했고 이에 공계옥은 "마이크도 쓰지 않았는데 뭐가 소리가 크냐. 이것도 기술직인데 손님을 끌고 싶으면 전문가를 쓰던지"라고 쏘아 붙였다.
그러자 부설악은 "누가 전문가입니까"라며 "배려해가면 하시죠. 마트 전세낸거 아니면"이라고 따졌다.
공계옥은 "장사는 원래 목이 좋은 곳에서 되는건데 사람이 있어야 맛을 보던지 말던지 하지"라고 부설악을 자극한 후 손님들에게 "저쪽 닭발 맛좀 보셔라. 맛 없으며 안 사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던 중 한 손님이 부설악 회사의 닭발을 시식한 후 배가 아프다고 시비를 걸었다. 이를 본 공계옥은 부설악에게 "진상 손님이다. 작정하고 덤비는 것 같다. 여기서도 돼지고기 엄청 집어먹고 몇바퀴를 돌더라. 저러고 병원비나 타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뛰다가 불판을 쳤고 공계옥에게 떨어지던 순간 부설악은 공계옥을 밀어내고 뜨거운 불판을 손으로 받아냈다.
공계옥은 깜짝 놀라며 부설악의 손을 잡으며 "괜찮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