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우다사2' 박은혜와 나이 7세 연하 류지광이 4:5 단체미팅 첫 커플이 됐다.2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유혜정-박은혜-이지안-박현정이 5명의 썸남과 짜릿한 단체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혜는 "그냥 이분을 더 알고 싶다"라며 "사실 미스터트롯을 못봤다. 오늘 지광씨를 보면서 궁금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박은혜의 선택을 받은 류지광은 "사실 여기 나온 것은 이분 때문이다"라며 "한 번 뵙고 싶었다. 외향적인 것은 제일 가까운 분이다. 오늘 얘기를 많이 못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류지광은 박은혜를 쓴 종이를 공개했고 이들은 첫 커플이 되어 일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