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M-끝나지 않은 전쟁’ 설현(사진제공=MBC)
28일 방송된 MBC 시리즈 M 'PANDEMIC (세계적 유행) 2편-끝나지 않은 전쟁'은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 환자의 치료과정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해외 유입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인천국제공항의 ‘특별 입국 절차 시스템’과 팬데믹 (세계적 유행)을 예측한 질병관리본부 대응 전략까지 ‘K-방역’ 현장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설현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완치되어 눈물 흘리는 환자의 투병기가 감동적이었으며 우리가 곧 혼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예측해 대응 전략을 준비해두었다는 점이 놀라웠고 ‘K-방역’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인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시리즈 M-끝나지 않은 전쟁’ 설현(사진제공=MBC)
국내 1번 확진 환자가 발생한 순간부터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130일의 기록을 담은 시리즈 M ‘PANDEMIC (세계적 유행) 2편-끝나지 않은 전쟁’은 28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