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김동건(사진제공=KBS1)
8일 방송되는 KBS2 '가요무대' 1657회는 '나의 노래'란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진시몬은 '보약 같은 친구'로 오프닝 무대를 연다. 이어 박상철이 '항구의 남자', 박주희가 '자기야', 현당이 '정 하나 준 것이', 문희옥이 '성은 김이요', 조승구가 '꽃바람 여인'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보인다.
정일송은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 최유나는 '흔적', 강소리는 한명숙의 '노란 셔츠의 사나이', 나팔박은 박재홍의 '유정 천리', '장구의 신' 박서진은 김수희의 '남행열차'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강민주는 남인수의 '청춘 고백', 안다미는 송민도의 '고향 초', 문연주는 '도련님', 소명는 '빠이 빠이야', 박진도는 이애리수의 '황성옛터'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