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팝핀현준 (사진제공=KBS 2TV)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SNS에 푹 빠진 팝핀현준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SNS를 하느라 식사 중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현준을 못마땅해하며 핀잔을 주던 어머니가 현준의 한마디에 SNS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내 어머니는 현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계정까지 만들었고, 게시글을 올릴 때마다 가족들에게 연신 “하트 눌렀어?”라 물으며 재촉했다. 어머니의 SNS 활동은 밤낮없이 계속되었고, 이에 현준이 “비밀번호를 바꿔버리든가 해야지”라며 걱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