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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대상 에이티즈→룰라 스페셜 스테이지

▲'서울가요대상' (사진출처=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서울가요대상' (사진출처=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일 펼쳐진 시상식에는 이찬원, 권은비, 에이티즈,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등 가요계 주역 20팀과 송중기, 고윤정, 허남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특급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그룹 에이티즈에게 돌아갔다. 에이티즈는 대상과 함께 본상까지 거머쥐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고 앨범상'을 비롯해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 'R&B 힙합상', '본상'을 휩쓸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찬원 역시 올해 신설된 'SMA 베스트 아티스트상'과 더불어 '인기상', '트로트상', '본상'을 석권했다.

제로베이스원('최고 앨범상', '베스트 그룹상', '본상')과 르세라핌('최고 음원상',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 '본상')이 각각 3관왕에 올랐다.

새롭게 도입된 '골든리바이벌'과 '뉴아이콘' 부문은 각각 엑소와 도경수에게 돌아갔으며, 'K-POP WORLD CHOICE'는 슈퍼주니어(그룹)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솔로)이 차지했다. '한류특별상'은 방탄소년단이 품에 안았다. 가요계 역사를 쓴 룰라는 'SMA 레전드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의 영예는 아이딧, 클로즈 유어 아이즈, 알파드라이브원, 아홉에게 돌아갔으며 'SMA 글로벌 루키상'은 아이덴티티, 세이마이네임, 모디세이가 수상했다. '본상'에는 권은비, 다영,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알파드라이브원, 에이티즈, 이찬원, 제로베이스원, 키키, 하츠투하츠 등 최종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레전드 그룹 룰라와 싸이커스, 이즈나, 세이마이네임이 함께 꾸민 컬래버레이션 무대였다. K팝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대를 초월한 무대는 현장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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