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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성민·온앤오프 효진X승준, 아이돌 선후배 장구 쟁탈전

▲'진품명품'(사진출처=KBS1)
▲'진품명품'(사진출처=KBS1)
‘TV쇼 진품명품’에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 온앤오프 효진과 승준이 출연해 아이돌 선후배 장원 경쟁을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한국 근대 화단의 천재 화가 묵로 이용우의 작품을 비롯해 화려한 조선시대 민속품, 독특한 기법의 도자기가 차례로 소개된다.

▲'진품명품'(사진출처=KBS1)
▲'진품명품'(사진출처=KBS1)
첫 번째 의뢰품은 가을 안개가 자욱한 산세를 담아낸 고즈넉한 산수화다. 이 작품은 9세에 서화미술회에 입학하고 16세에 최연소 서화협회 정회원이 된 당대의 천재 화가 묵로 이용우의 작품으로 밝혀져 이목을 모았다. 특히 그가 어린 나이에 역사적인 ‘이곳’의 벽화를 맡아 그렸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진 가운데 홍주연 아나운서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그림에 얽힌 사연이 베일을 벗는다.

이어 여름철에 사랑받은 특별한 소재로 제작된 조선시대 노리개와 비녀 등 장신구 3점이 등장한다. 정교한 문양 중에서도 비녀에 새겨진 길한 상징의 ‘새’ 형상이 쇼감정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신구에 담긴 조상들의 염원과 예술적 가치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품명품'(사진출처=KBS1)
▲'진품명품'(사진출처=KBS1)
마지막으로는 청자와 토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오묘한 빛깔의 도자기가 의뢰됐다. 평범한 주전자로 사용되었으나 특별한 공예 기법으로 완성된 이 도자기에 대해 김준영 도자기 감정위원은 높은 완성도와 희소성을 극찬했다. ‘진품명품’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이 귀한 도자기가 과연 얼마의 최종 감정가를 기록할지 기대를 모은다.

성민은 “지난 출연 때 획득한 장구를 아들에게 빼앗겼다”며 장구 재탈환을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낸다. 온앤오프의 효진과 승준은 오프닝 무대에서 신곡 ‘Open the Door’를 선보이며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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