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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열공모드부터 화기애애한 순간까지…배우들의 비하인드 컷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다다‘ 측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카메라 밖에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것은 물론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천호진(송영달 역)과 이정은(초연 역)은 해맑게 웃으며 촬영을 즐기는 노련함과 여유로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에 앞서 대본에 집중 중인 오윤아(송가희 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들은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가 하면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몰두하는 하는 등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다운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역 송민재(유시후 역)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상엽(윤규진 역)도 눈길을 끈다. 극 중 첫사랑의 아들로 등장하는 송민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그의 모습은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고.

이민정(송나희 분)은 촬영을 앞두고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싱그러운 웃음으로 주위를 밝게 만드는가 하면 곁에 자리한 대본은 그녀의 ‘열공 모드’를 보여주며, 더욱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어내기 위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 지일주(차영훈 역)의 밝은 미소 역시 눈길을 끈다. 44회를 뜨겁게 장식한 주먹다짐 촬영 중 지어 보인 유쾌한 표정에서는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처럼 ‘한다다’는 환상의 합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케미와 탄탄한 연출과 대본의 시너지로 매회 즐거움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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