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한지혜(사진제공=KBS2)
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댁’ 한지혜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재료로 초대형 ‘제주 한 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앞서 제주 전통 오일장을 방문해 놀랄 만큼 저렴한 가격에 초대형 제주 통갈치와 딱새우를 구매한 한지혜는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다.
한지혜는 여느 때처럼 빠른 손놀림으로 직접 만든 양념장으로 갈치조림을 시작했다. 제주 한상인만큼 귀한 제주산 고사리를 더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맛의 한 수를 잡았다. 또 딱새우찜도 한 상을 가득 채울 정도로 풍성했다. 마치 제주 맛집 비주얼과도 같이 완성된 한지혜 표 ‘제주 한 상’에, 한지혜는 “역시 난 한장금”이라며 자화자찬 만족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