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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보고' 플로이드 사망 한 달, 美 인종차별 반대운동 VS 인종차별주의자 KKK단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미국 인종차별(사진제공=KBS 1TV)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미국 인종차별(사진제공=KBS 1TV)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이 사그라지지 않는 플로이드 사태의 여파와 인종차별, 그 실태를 취재했다.

27일 방송되는 KBS1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난 인종차별,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민낯과 마주한 미국의 현재 상황을 알아 본다.

지난 10일, LA 인근 도시 팜데일에서 24살 흑인 청년이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경찰은 사망 원인을 자살로 발표했지만, 시민들은 이 청년의 죽음이 석연찮다며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일각에선 백인우월주의 단체 KKK가 과거 흑인들에게 저질렀던 범죄의 수법과 유사하다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미국 인종차별(사진제공=KBS 1TV)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미국 인종차별(사진제공=KBS 1TV)
"흑인을 최소 200명은 죽이겠다“ 텍사스에서는 한 40대 백인 남성이 흑인 살해 협박을 담은 인종차별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체포되기도 했다.

플로이드 사망 한 달. 동상철거 등 과거 청산 요구로 이어졌던 인종차별 반대 운동은 이제 살아있는 ‘인종차별주의자’와의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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