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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엄마식당 찾은 지석진, 와이프 향한 애틋함 "나이 26세에 나와 결혼"

▲지석진 와이프(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지석진 와이프(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토니엄마식당을 방문한 지석진이 와이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엄마식당을 방문한 김종국, 양세찬, 황제성, 지석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지석진은 양세찬의 연애를 걱정하는 김종국에게 "넌 언제 만나려고 그러냐. 이러다가 못 만난다"라며 김종국을 나무랐다. 이어 "요즘 아내에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런닝맨' 하다 보면 여자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데 나이를 물어보면 27이요 그러더라. 그런데 와이프가 24살에 날 만나서 26살에 결혼했다. 자기 청춘을 다 나에게 바친 거다"라며 미안해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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