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이 마흔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 "양치승 운동할 때 사람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

▲'비디오스타' 김동은 필라테스 원장(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동은 필라테스 원장(사진제공=MBC에브리원)
나이 마흔의 김동은 필라테스 원장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첫 토크쇼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김동은 원장은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양치승, 장광, 미자 등과 함께 출연했다.

김동은은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시종일관 무미건조한 말투와 행동으로 ‘동은봇’이라 불리며 화제된 인물. 이날 김동은은 특유의 무표정한 표정으로 부부의 세계 ‘김희애’ 성대모사를 선보인 것은 물론,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비 ‘깡’ 커버 댄스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대방출했다.

또한 김동은은 “운동이 노동으로 느껴지면 안 된다”고 본인의 소신을 밝히며 “양치승은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디스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들은 양치승과 김동은에게 각자의 스타일로 PT(개인 지도)법을 보여 달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배우 장광의 트레이닝에 나섰다. 이어지는 PT 상황극에서 이들은 극과 극의 트레이닝법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차세대 먹방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동은은 이날 녹화에서도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김동은은 “소고기 1.5KG, 밥은 5공기 이상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동은을 위한 도넛 먹방 코너를 준비했다. ‘비디오스타’의 도넛 먹방 공식 1위는 연예계 대표 대식가로 불리는 테이. 지난 ‘먹신 특집’ 방송에서 도넛 21개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양치승은 김동은과의 충격적인 첫 만남과 첫 인상에 대해 거침없이 밝히는 것은 물론, 녹화 내내 서로를 디스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일명 톱스타들의 ‘핫바디 조물주’라고 불리는 양치승은 ‘애제자’로 꼽았던 배우 김우빈의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김우빈에게 전화가 왔다고 밝히며, 현재까지 훈훈하게 이어지는 사제지간의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