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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ㆍ김호중 등 '미스터트롯 콘서트' 실황 TV조선 편성 "무기한 연기 아쉬움 달랜다"

▲미스터트롯콘서트(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터트롯콘서트(사진제공 = TV CHOSUN)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등이 출연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안방극장에 중계된다.

TV조선은 19일 '뽕숭아학당' 방송 후 예고에서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송이 21일 오후 10시에 편성됐다. 이번 방송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1주차 공연 실황이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네 번의 연기 끝에 지난 7일 개막, 16일까지 2주차 10회 공연을 진행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접어들면서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3주차 공연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공연실황 중계로 관객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1주차 공연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 등이 출연했다.

TOP7의 ‘날 보러 와요’, ‘영일만 친구’를 시작으로 진(眞) 임영웅의 ‘바램’, ‘보라빛 엽서’, 선(善) 영탁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미(美) 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만 다시 볼 수 있었던 팀미션 유닛의 무대도 이어졌다. 영탁, 김수찬, 남승민은 사형제 팀으로 무대에 올라 ‘부초같은 인생’, ‘뿐이고’를 부르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고재근은 패밀리가 떴다 팀으로 등장해 ‘청춘’, ‘고장난 벽시계’, ‘젊은 그대’, ‘희망가’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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