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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나이 마흔 "지금이 제일 젊다. 이 순간 재밌고 즐겁게 살고파"

▲'온앤오프' 홍수현(사진제공=tvN)
▲'온앤오프' 홍수현(사진제공=tvN)
배우 홍수현이 나이 마흔의 엉뚱한 OFF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홍수현이 출연해 신체나이 20대로 유지할수 있는 자기 관리 비법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21년 차 배우로 살아오며 쌓아온 자기 관리 비법과 반전 매력으로 꽉 찬 오프를 보여줬다. 그동안 꾸준하게 체력 관리를 해왔던 홍수현은 신체 나이 테스트를 통해 신체나이 20대라는 결과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홍수현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자신의 급한 성격을 여과 없이 공개한다. 요리 영상을 지켜보던 그는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르게 SKIP 버튼을 누른다. 또한 3분만에 재료 손질을 끝내는 것은 물론, 차돌 숙주 볶음과 순두부찌개란 두 가지 요리를 순식간에 완성해내 모두가 감탄했다.

이에 홍수현은 “평소엔 안 그런데 요리할 때만 급해지는 것 같다”라며 해명하지만,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원래 성격이 급한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또한 홍수현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발리에 사는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며 수다 떠는 시간을 가졌다. 친한 친구와 한창 이야기하던 홍수현은 그의 연애관과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모두 밝혔다. 이어 자신의 미래 연인과 친구 부부가 함께 2:2 데이트를 하는 즐거운 약속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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