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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ㆍ송가인ㆍ양희은ㆍ미라클라스ㆍ정인ㆍ함춘호ㆍ이지행, 나이 세대 통합 남북 이산가족 위한 언택트 '열린음악회'

(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남상일, 김태연, 정인, 함춘호, 이지행, 김재환, 송가인, 미라클라스, 양희은이 남북이산가족을 위한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추석을 맞아 남북이산가족을 위한 특집 방송 '만남, 지키고 싶은 약속'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의 문은 남상일, 김태연, 국악합창단이 열었다. 이들은 '희망가'와 '박연폭포+해주아리랑+본조아리랑'으로 추석 분위기를 냈다. 이어 정인이 '오르막길'과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첼리스트 이지행은 '아리랑 스케이프'를 김재환은 '어떤 날엔', 송가인은 '찔레꽃'과 '한 많은 대동강'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 JTBC '팬텀싱어2' 준우승 팀인 미라클라스는 '집으로 가는 길'과 '그리운 금강산' 사중창을 선보였다.

이날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은 양희은이 책임졌다. 그는 함춘호, 이지행과 '못다한 노래'를 들려줬고, '늘 그대'를 불렀다. 이어 김재환, 미라클라스와 함께 '상록수'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달 17일 녹화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비대면 언택트 방청으로 진행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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