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경신 '뭉찬' 출연(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추석 연휴 '뭉쳐야 찬다'가 방송시간에 결방한다.
JTBC 편성표에 따르면, 4일 JTBC는 '뭉쳐야 찬다' 대신 '히든싱어6' 설운도 편 재방송을 편성했다.
'뭉쳐야 찬다'는 지난 주 핸드볼의 신 윤경신이 새로운 용병으로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경신은 키 203cm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어쩌다FC'를 방문해 골키퍼 포지션을 원한다고 말해 김동현을 긴장하게 했다.
또 킥보다 강한 스로잉을 보여줘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다. 롱 패스와 콜 플레이, 수준급 펀칭과 캐칭으로 골문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경신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