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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 물갈비, 진주냉면 전문점 비수기 메뉴? 가짜 같은 사장에 장동윤 현혹

▲산더미 물갈비(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산더미 물갈비(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산더미 물갈비가 '식스센스'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8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특이한 식당 3곳 중 가짜 1곳을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식스센스' 멤버들이 방문한 마지막 가게는 산더미 물갈비를 파는 진주냉면 집이었다.

사장은 산더미 물갈비에 대해 "냉면 비수기인 겨울에 손님을 끌기 위해 개발한 메뉴"라면서 "물 속에 갈비가 빠져있어 물갈비라고 이름 붙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상남도 진주 출신이다. 요리 경력 15년 중 10년을 진주냉면에 투자했다"라고 말했다.

사장은 단풍으로 물든 산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콩나물 산더미를 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냉면보다 산더미 물갈비가 더 유명해졌다면서 연매출 8~9억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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