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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보성녹차 시배지 천봉산 대원사, 머리로 치는 왕목탁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전남 보성 천봉산의 대원사를 찾아 명물 왕 목탁과 사찰음식 연밥을 맛본다.

9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보성 녹차의 시배지 대원사에서 마음에 안식과 행복을 찾는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봉황을 품은 산, 천봉산. 이곳에 탯줄처럼 길고 굽이진 길을 따라 올라가면 그 끝에 백제 사찰 대원사가 자리해있다. 어머니의 품에 안긴 듯 포근한 자연을 가진 대원사에서는 한국 스님 두 명과 수행을 위해 네팔에서 온 두 명의 티벳 스님까지 총 네 명의 스님이 머물고 있다.

매일이 자연 속에서 수행하는 삶이라는 스님들. 대지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을 동시에 받으며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맨발 수행과 350년 된 고차수 시배지에서 차꽃을 수확한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머리를 개운하게 해준다는 대원사의 명물 왕 목탁과 직접 수확한 연잎으로 만든 사찰음식 연밥까지 봉소포란형 명당에 자리한 대원사의 남다른 기운을 느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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