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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나태주-조명섭, 충남 금산 인삼ㆍ깻잎 농가 돕는다(보는날이 장날)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사진제공=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사진제공=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에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이 등장, 지역민들을 활짝 웃게 했다.

10일 방송된 KBS2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이하 ‘보는날이 장날’) 3회에서는 장터지기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연복과 함께 트롯 대세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이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사진제공=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사진제공=KBS 2TV)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연복 셰프 앞에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이 화려한 행사복을 입고 야심차게 등장, 첫 만남부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했다. 세 사람은 ‘트롯둥이’로 소개를 마치자마자 충남 금산의 넉넉한 인심이 담긴 식사를 대접받았다.

먼저 박현빈은 스스로를 원조 트롯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진작 왔어야 하지 않나”라고 어머님들의 팬심에 자신감을 드러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트롯둥이들을 발견한 지역민은 나태주에게 달려가 방방 뛰며 인사를 나눠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만들었다.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사진제공=KBS 2TV)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사진제공=KBS 2TV)
그런가 하면 이수근은 22세 답지 않은 조명섭의 어른스러움에 “조 선생님은 말을 쉽게 못 놓겠어. 나이는 아는데...”라며 한껏 공손한 모습을 보여 일동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조명섭은 “다섯 살 때부터 콤바인을 끌고 트랙터를 운전했어요”라며 농촌 출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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