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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나이 28세 차이 모창능력자 에이프릴 채원 등장에 반가움

▲에이프릴 김채원(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화면 캡처)
▲에이프릴 김채원(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화면 캡처)

김완선의 나이 28세 차이 모창능력자로 에이프릴 채원이 등장했다.

김완선은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6'에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의 미션곡은 '오늘 밤'이었고, 투표 결과 2번 가수가 탈락했다.

본격적인 대결에서 허재는 "김완선이 너무 많다. 목소리가 똑같다"라며 모창 실력에 감탄했다. 연예인 판정단 대부분 3번과 4번을 진짜 김완선이라고 생각했다.

투표 결과 탈락자는 2번이었다. 2번 가수의 정체는 모창능력자였고,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김채원이었다. 김채원은 "올해 초 라디오 방송에서 완선 선배님과 만났다. 제가 팬인 걸 잘 표현하지 못했다.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 성덕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3번 방에서 나온 김완선은 김채원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김채원이 소원으로 밝힌 인스타그램 팔로우 맺기를 하며 김채원을 '성덕'으로 만들어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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