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박세리(사진제공=MBC)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애틋한 추억이 담긴 필드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직 골프 해설위원인 박세리는 사전 답사를 위해 골프장으로 떠났다. 박세리는 본격적인 업무에 앞선 식사 자리에서 또다시 먹방 본능을 발동했다. 박세리는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라고 털어놓으며 얼렁뚱땅 송이해물덮밥을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뜻깊은 장소에서 23년 골프 중계의 산증인 김재열 해설 위원을 만난 박세리는 눈물 젖은 은퇴식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팬 분들의 환호성을 못 듣는 구나. 그때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아요”라며 팬들에 대한 가슴 뭉클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4년 전 마지막 경기를 진행했던 필드에 도착한 박세리는 추억에 젖어 대한민국 골프 TV의 편성을 만든 업적들을 회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