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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고려 항쟁의 역사 따라 제주도(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삼별초 로드’를 따라 ‘선을 넘는 녀석들’이 삼별초의 최후 항쟁을 따라간다.

2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65회에서는 삼별초의 항쟁의 역사가 펼쳐진다.

고려 무신정권 시기에 생긴 삼별초는 고려에 침입한 몽골에 끝까지 투항한 특수부대로 알려졌다. 이러한 삼별초의 발자취를 따라, ‘선녀들’은 그들의 최후 항쟁지 제주도에서 ‘삼별초 로드’를 탐사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둘러싼 예사롭지 않은 돌담은 물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SNS 성지 애월에 숨겨진 유적지 등. 제주에는 우리가 몰랐던 삼별초의 흔적이 가득 했다. ‘선녀들’은 당시 세계를 호령한 몽골군을 상대로 싸웠던 삼별초의 모습과, 불바다가 된 제주의 모습을 상상하며, 제주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고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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