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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나이 40세에 '피자토스트' 전국 맘카페 열풍 "안 만들어 보신 분 없을 듯"

▲'나혼자 산다' 김지훈 피자토스트(사진제공=MBC)
▲'나혼자 산다' 김지훈 피자토스트(사진제공=MBC)
나이 40세 배우 김지훈이 '피자토스트' 열풍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지난번 방송 후 반응이 어마어마했다"라며 "연관 검색어에 '피자토스트'가 올라올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제가 가끔 제 이름을 검색해보면 제일 많이 뜨는게 피자 토스트다"라며 "전국 맘카페에서 열풍이 불었다"라고 했다.

이어 "피자 토스틀 안 만들어 보신분이 없을 정도다"라고 했고 이에 기안84는 "저희 프로그램이 영향력이 쎄다. 슈퍼스타들만 출연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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