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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 김남국ㆍ서기호ㆍ윤영석ㆍ박민식,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1)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1)
김남국, 윤영석 위원, 서기호, 박민식 전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토론한다.

12일 방송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사상 초유의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둘러싼 논란의 쟁점과 파장, 검찰 개혁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정부·여당이 추진해온 검찰개혁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10일,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을 대상으로 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열렸지만 심의위원 기피 신청과 증인채택을 둘러싼 격론 끝에 결론을 내지 못하고 15일에 심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이르면 다음 주 윤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연이은 법정 공방이 예고되면서 여야의 대립도 종착역을 향하는 상황.

여당은 재판부 불법사찰 의혹과 윤총장의 정치 행보를 감안하면 당연히 징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제1야당은 징계위 소집이 현 정권에 대한 수사를 막고 검찰을 장악하려는 의도라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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