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1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레토’에서 러시아의 음악 영웅 ‘빅토르 최’를 연기한 배우 유태오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출연했다.
홍지영 감독은 두 영화 매치의 공통점에 대해 “첫 번째는 과거를 이야기한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주인공의 성장을 그린 영화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방구석1열’(사진제공=JTBC)
칸 영화제에 초청된 ‘레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유태오는 “키릴 감독이 가택에 구금된 상태에서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다는 게 엄청난 부담이었다”라며 생애 첫 칸 영화제 입성을 위한 준비 사항들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