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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주혜인(나소예), 깨어났다…하은별(최예빈) "배로나 엄마 불륜녀" 협박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주혜인이 깨어난 가운데, 청아예술고등학교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를 협박했다.

1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주혜인(나소예)이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주혜인은 태어날 때부터 저산소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으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거의 식물인간 상태였다.

앞선 6회에서 심수련(이지아)은 주단태(엄기준) 몰래 주혜인이 죽은 것처럼 위장해 그를 빼돌렸다. 이날 방송에서 주혜인은 자기 이름을 말할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한 주혜인이 앞으로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은별(최예빈)은 오윤희(유진)가 하윤철(윤종훈)을 만난다고 배로나(김현수)에게 말했다. 하은별은 "너네 엄마는 불륜녀"라고 말하며, 이를 세상에 알리지 않는 대신 배로나에게 일부러 시험을 망칠 것을 요구했다.

결국 배로나는 음이탈을 내며 시험에서 최하점을 받았고, 마음이 복잡해진 배로나는 청아예술고등학교 자퇴서를 천서진(김소연)에게 제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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