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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진안 시골 방앗간에서 꿈 이룬 무예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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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이 진안에서 무예 고수의 꿈을 이룬 정경교 씨를 만나러 간다.

15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자신의 행복을 찾아 떠난 그들의 나나랜드에 놀러가 본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학창 시절부터 무협지를 읽으며 무예 고수의 꿈을 키웠다는 정경교 씨.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전북 진안의 시골 방앗간을 무협영화에 나올법한 집으로 고쳐냈다. 집 안에는 그만의 무기 창고까지 마련돼 있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새벽마다 무술 연마는 기본, 밭에서도 검을 휘둘러 오가피를 수확한다. 대금 연주까지 수준급 실력인 경교 씨. 함께 수련하는 제자들이 그의 도장에 찾아와 가마솥에 달인 오가피 차를 맛본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자유로운 삶을 꿈꿔왔고 이제는 그 꿈을 모두 현실로 이뤘다는 경교 씨의 무협 세계를 들여다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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