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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옥(오승은) 나이 42세 동갑 친구 강현수 만났다 "19세에 첫 만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현수 오승은(안진옥)(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강현수 오승은(안진옥)(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안진옥을 애타게 부르짖은 강현수(브이원)는 나이 42세 오승은의 깨복쟁이 친구였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연말특집 2탄으로 그려졌다. 연말특집 2탄은 '불타는 청춘' 40대들의 여행으로, 이종범에 이어 강현수(브이원)가 깨복쟁이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강현수는 '안진옥'을 애타게 부르며 숙소에 도착했다. 안진옥은 오승은의 본명이었꼬, 오승은 역시 강현수의 본명 이상진을 외치며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강현수는 2000년대 초반에 활발히 활동하며 하유신, 이수겸, K 등 이름을 무려 ‘7번’을 바꿨던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고, 또 19세 옆 동네 살던 오승은을 찾아가 연기를 배우며 24년 절친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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