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정연 활동중단 없이 가요대축제(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 정연이 활동 중단한 가운데, 트와이스가 정연 사나 없이 '가요대축제'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방송된 '2020 KBS 가요대축제'에 등장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SIGNAL'로 1부 오프닝을 장식했다. 또 2부에서 트와이스는 'MORE & MORE'와 신곡 'I CAN'T STOP ME' 무대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날 트와이스는 9명이 아닌 7명으로 무대를 꾸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연은 컴백 전 불안 증세가 심해졌다는 것을 밝히며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나는 지난 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해왔다. 청하와 식사를 함께 했는데, 청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사나는 이날 자가격리가 해제됐으나 안전 상의 이유로 '가요대축제'에 참가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