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현 '하루의 끝'으로 양요섭 추정 '부뚜막고양이', 7연승 가왕 등극(feat. 타루)

▲타루(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타루(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종현의 '하루의 끝'으로 양요섭 추정 '부뚜막고양이'가 타루를 꺾고, '복면가왕' 7연승 가왕이 됐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고양이'와 '커플지옥'의 143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부뚜막고양이'는 7연승에 도전하는 노래로 종현의 '하루의 끝'을 선곡했다. '부뚜막고양이'는 노래를 여는 짧은 한숨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열었다. '부뚜막고양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목소리는 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였고 00대 0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부뚜막고양이'는 '음악대장' 하현우, '동방불패' 손승연에 이은 역대 TOP3 가왕에 올랐다.

'부뚜막고양이'에게 패배한 '커플지옥'은 '커피프린스 1호점' OST를 부른 '원조 홍대여신' 타루였다. 자우림의 '미안해 널 미워해'와 김정애의 '늴리리 맘보'로 가왕전까지 진출했지만 '부뚜막고양이'의 벽을 넘진 못했다.

7연승 가왕에 성공한 '부뚜막고양이'는 "2020년 마지막 가왕이 되고 싶었다. 내 노래가 누군가에게 힐링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