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사진제공=KBS2)
25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19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졌다.
이유리의 노래실력을 도와주려온 황치열은 허경환과 함께 노동을 시작했다. “경환이랑 우리 치열이 잠깐 이리 와 줄래?”라고 말한 이유리가 두 사람에게 건넨 것은 정체불명의 망치와 커다란 멍석, 초대형 도마였다. 알고 보니 이유리가 30kg 찹쌀 한 포대로 직접 떡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것. 스태프들도 다 함께 나눠 먹을 수 있게 넉넉히 준비했다. 30인분 밥솥에서 잘 쪄진 찹쌀을 보고 직접 이유리의 대용량을 직관한 허경환과 황치열은 놀람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허경환과 황치열의 놀람은 잠시, 본격적인 노동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30kg 찹쌀로 떡메치기를 하게 된 것. 이유리의 상냥한 부탁에 홀린 듯이 망치를 든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를 발휘하며 떡메를 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유리 어워즈가 열렸다. 대상은 이유리였지만 끝이 안보였다. 황치열은 "이왕하는거 시원하게 다 밀어주자"라며 포기했고, 허경환은 "갈 때 나 5만원만 줘라. 그거 주면 화 안날거 같다"라고 부탁했다. 허경환은 "요새 핫한 가수도 왔다. 아이유가 아니라 아이유리씨 너가 부르겠다"라며 노래를 시켰다.
축하 공연 이후 철판 불쇼가 이어졌다. 이유리가 만든 순대볶음은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구었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까지 더해져 매콤달콤한 맛을 자랑했다.허경환과 황치열은 "당면을 넣지 않아도 된다. 얼른 먹고 가겠다"라며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