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 (사진제공=KBS2)
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호철, 산다라 박이 출연했다. 김희철이 정형돈의 자리를 대신했다.
이날 "100만원의 지역 화폐를 지원받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한 경기도 토박이 호철. 하지만, 자격 미달로 판정받아 지원금을 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송은이는 "30대가 아닌 20대를 위한 정책같다"라고 했고 제작진은 정확한 나이를 되물었다. 서로들 나이를 얘기했고 결국 정답은 "만 24세"였다.
제작진은 "만 24세 청년에게만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한 제도로 경기도에 3년이상 또는 합산 10년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대상자에게는 분기별로 25만원씩 총 100만원의 경기지역 화폐가 지급된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