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조인성 나이 40세에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시상 "코로나19 예능인들 덕분에 웃었다"

▲조인성(사진제공=MBC)
▲조인성(사진제공=MBC)
나이 40세 배우 조인성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29일 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시상자로 지난해 대상 박나래와 배우 조인성이 시상자로 등장했다.

조인성은 "올 한해 MBC 예능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라며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지쳐계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도 드리고 힘든 시기에 많은 예능인분들 덕분에 웃을 수 있었다.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축하를 하고 싶은 마음에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조인성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구해줘 홈즈는 어떻냐"라고 물었고 조인성은 "나중에 독립을 하게 된다면 나가겠다"라고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