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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크리스마스니까' 열창, 그때 그 겨울 "합정역 7번 출구서 군고구마 알바"

▲'뽕숭아학당'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뽕숭아학당'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가수 임영웅이 군고구마 판매 알바를 회상하며 '크리스마스니까'를 열창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임영웅은 군고구마 아르바이트를 추억했다. 임영웅은 "합정역 7번 출구에서 군고구마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다. 오징어구이, 떡볶이, 타코야키 중 제가 잘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사는 제일 잘 됐는데 마진이 안남았다. 양심상 맛없는 고구마를 팔 수 없어서 제일 좋은 고구마를 팔았다. 그러다보니 돈은 많이 벌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당시를 회상하며 '뽕생극장'을 연기했고 영탁과, 김희재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어 임영웅은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러 드리겠다"라며 '크리스마스니까'를 열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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